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판드랄 스태그헬름 (문단 편집)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대격변|대격변]] === [[파일:external/hydra-media.cursecdn.com/Fandralfirelands.jpg|width=250px&align=center]] [[대격변]]이 일어나고 [[라그나로스]]의 세력과 [[황혼의 망치단]]에 의해 [[하이잘 산]]이 공격받자, 죄수인 판드랄을 하이잘에서 달숲의 감옥으로 이송하기로 한다. 하이잘 산 퀘스트라인을 진행하면 플레이어가 호송을 도우며, 녹색용 알리스라에게 판드랄을 달숲으로 데려가도록 인계하며 퀘스트가 끝난다. 하지만 [[불의 땅]] 업데이트가 이루어진 4.2 패치에서 판드랄이 달숲으로 무사히 이송되지 않았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스랄과 말퓨리온, 위상들이 놀드랏실에서 세계를 회복시키기 위해 논의하는 자리에 화염의 드루이드로 변모한 판드랄이 나타나고, 스랄의 영혼을 쪼개 버린다. 덕분에 플레이어들은 스랄의 영혼의 회복을 돕기 위해 아제로스 곳곳을 돌아다니는 퀘스트라인 하나를 진행해야 한다. 아무튼 이세라는 판드랄의 호송을 마지막으로 인계받은 알리스라가 의심스러우니 플레이어에게 알리스라를 추궁하라고 지시한다. 예상대로 알리스라가 배신해서 판드랄이 라그나로스 휘하로 넘어가게 된 것이었고, 플레이어는 알리스라를 처치하지만 [[레이아라]]와 화염의 드루이드 한 무리가 와서는 알리스라를 불꽃매 [[알리스라조르]]로 환생시킨다. 판드랄은 라그나로스에게 충성을 맹세하고 화염의 드루이드가 되었으며 라그나로스의 새로운 청지기, [[불의 땅]]의 [[청지기 스태그헬름]]이 되었다.[* 전임 [[청지기 이그젝큐투스]]는 라그나로스의 손에 죽었기 때문에 청지기 자리가 공석이었다.] 불의 땅 레이드에서 라그나로스 직전의 보스로 플레이어들을 맞이하나 결국 쓰러지고 만다. 그런데 사실 이 파렴치한 배신행위를 저지른 진짜 이유는 '''사랑하는 아들이 없는 세계는 차라리 없는 게 낫다'''는 마음가짐. 이 정도면 가슴 아플 정도의 아들사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